스위스에서도 가장 오래된 퓨니큘러 중 하나가 테리테(Territet)와 글리옹(Glion) 사이를 운행한다. 이 퓨니큘러의 가장 놀라운 점은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. 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, 벨 에포크 시대 한가운데로 들어가 볼 수 있다. 비교할 수 없는 매력. 글리옹까지 오르는 짧은 600m 구간 후에는 레만 호수의 놀라운 뷰가 펼쳐진다. 호수 풍경 역시 변함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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